![[다시] 다시 로고_800x800 (11)](https://d3ljgfk08myg18.cloudfront.net/img/avif/20250917092253-e6f741aa84794c8da81a55f8cc9e3922.avif)
아이를 혼자 키우며 살아갈 때 가장 큰 고민이 뭘까요?
생활비와 아이 교육도 걱정되겠지만 지금 내가 살고 있는 '집'이 가장 큰 고민일 텐데요. 안정적인 거처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놓이잖아요. 그래서, 한부모 가정이라면 꼭 알아야 할 주거 지원 제도를 정리해 봤어요.
다들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. 크게 공공분양과 공공임대로 나눌 수 있는데요. 일반공급, 특별공급 자격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여기서 한부모가정과 신혼부부 자격으로도 신청할 수 있는데요.
신혼부부가 꼭 신혼부부만을 대상으로 하지는 않는다는 거, 알고 계셨나요?
한부모도 신혼부부로 신청?
먼저, 공공분양은
정부나 공공기관이 직접 지은 집을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. 일반 공급
외에, 신혼부부 특별공급도 있는데 한부모 가정도 아래 조건을 충족한다면 신혼부부 특별공급 자격으로
신혼희망타운, 공공분양주택에 신청할 수 있어요.
- 만 6세 이하 자녀 양육
- 전용면적 85㎡(25평) 이하
- 청약통장 6개월 이상 가입
- 특정 지역 거주 기간
저렴하게 임대하는 '공공임대'
공공임대는 공공분양처럼 집을 소유하는 개념은 아니에요. 말 그대로 일정 기간 집을 저렴하게 임대해서 거주하는 방식입니다. 소유보다는 거주에 초점이 맞춰진 제도로, 이 공공임대는 다시 다섯 가지로 나눠집니다.
![[다시] 한부모가정을 위한 국가의 주거지원_본문02](https://d3ljgfk08myg18.cloudfront.net/img/avif/20250911055759-4f1feddfdb1547ba9c3ac5884ce47511.avif)
모두 자녀가 6세 이하라면 우선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.
이 중 영구임대와 매입임대가 한부모가정에게 가장 우선순위로 공급되며, 시세 대비 30% 수준으로 가장 저렴합니다. 집을 고를 수 있는 폭도 조금 더 넓은 편이라서 아이와 함께 안정적으로 머물 공간을 찾고 계시다면 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
당장 머물 곳이 마땅치 않다면?
주거 자체가 불안정하거나, 갑작스러운 이사로 당장 머물 곳이 마땅치 않으면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입소할 수 있어요.
👍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지원 대상
- 만 18세 이하 자녀 양육
- 주택 미보유
- 중위소득 100% 이하의 한부모가정
24세 이하 임산부라면 소득 수준 관계없이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입소할 수 있어요. 숙식은 물론, 생계비와 자녀 학비까지 5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.외 미혼모라면 최대 1년 6개월까지 분만 의료 혜택이나 자립 프로그램도 지원받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.
Editor’s Comment
둘이 가던 길을 홀로 걸어가야 할 때, 주변의 모든 것들이 낯설고 걱정이 앞섭니다. 그런데, 한부모가정을 위해 국가가 지원해 주는 제도는 생각보다 많아요. 크지 않은 도움처럼 느껴지지만 일상을 잠깐 멈춰서 돌아보고, 잠시 재충전하고, 다시 나아갈 수 있는 작은 걸음의 시작이 됩니다. 발맞춰 걸어주는 작은 걸음과 함께 조금씩, 조금씩 더 편안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.
![[다시] 우리 아이도 양육비 지원 받을 수 있을까__아웃트로](https://d3ljgfk08myg18.cloudfront.net/img/avif/20250926020516-c11d925aa0e94fbc910b2273ca41728d.avif)